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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아름다운 바지를 재창조하다 PT TORINO

PT는 ‘판탈로네 토리노’의 줄임말로, ‘토리노의 바지’라는 아주 간결한 이름입니다. 그만큼 바지만 전문적으로 만들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토리노에서 3대째 섬유산업을 이끌어온 파씨노 가문에서 시작한 PT는 그전까지 심심한 클래식만 있는 듯했던 남자 바지 시장에 혁신적인 테일러링과 섬세한 디테일을 가미해 전혀 새로운 세계의 바지들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과거에는 라인을 세분화하여 선보였지만 현재 데님 라인인 PT Denim을 제외한 팬츠는 PT Torino로 분리, 좀 더 라인을 단순하고 명료하게 구분하여 새롭게 제안합니다.